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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국산차 판매량…위기의 국산차 "판매 급감"

기사승인 2018.01.02  17: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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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국산차 업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국산차 판매대수는 13만2315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24.6% 판매가 줄었다. 현대차는 26.1%(제네시스 포함), 기아차는 6.2%, 한국GM은 35.3%, 르노삼성차는 29.3%, 쌍용차는 0.5% 판매가 줄었다. (대형 트럭 및 버스 포함)

현대차와 제네시스는 지난달 각각 4만7841대, 5520대를 판매했다. 총 판매대수는 5만3361대다. 지난 11월에 비해서는 판매가 16.5% 줄었고, 2016년 12월에 비해서는 26.1% 판매가 감소했다. 현대차는 “노조 파업으로 인한 물량 공급 차질이 큰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현대차와 제네시스의 지난해 누적 판매는 68만8939대로, 지난 2016년에 비해 4.6% 증가했다.

 

기아차는 4만6502대가 팔렸다. 지난 11월에 비해 판매는 5.2% 감소했고, 2016년 12월에 비해서는 6.2% 판매가 줄었다. 기아차 역시 파업으로 인한 생산물량 감소가 판매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쏘렌토는 5개월 연속 기아차 월간 최다 판매 차종에 이름을 올렸고, 카니발, 스포티지, 니로 등의 SUV 및 RV 모델의 판매가 두드러졌다. 기아차는 지난해 누적 판매는 52만1550대로 지난 2016년에 비해 2.5% 감소했다.

한국GM은 지난달 1만1852대를 판매했다. 지난 11월에 비해서는 판매가 14.5% 증가됐지만, 지난 2016년 12월에 비해서는 35.3% 판매가 감소했다. 스파크, 말리부, 임팔라, 캡티바, 올란도, 트랙스 등 전차종의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한국GM의 지난해 누적 판매는 총 13만2377대로 지난 2016년에 비해 26.6% 감소했다.

 

쌍용차는 지난달 1만647대를 팔았다. 지난 11월에 비해서는 21.4% 상승했지만, 지난 2016년 12월에 비해서는 0.5% 판매가 줄었다. 티볼리는 4883대로 쌍용차의 판매를 이끌었고, G4 렉스턴은 2233대로 전월대비 76.1% 판매가 증가했다. 쌍용차의 지난해 누적 판매는 총 10만6677대로, 지난 2016년에 비해 3% 판매가 증가했다.

르노삼성차는 지난달 9953대를 판매했다. 지난 11월에 비해서는 19.9% 판매가 증가했지만, 지난 2016년 12월에 비해서는 판매가 29.3% 줄었다. 특히 주력 모델인 SM6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큰 폭으로 판매가 줄었다. 르노삼성차의 지난해 누적 판매는 총 10만537대로, 지난 2016년에 비해 9.5% 감소했다.

 

국산차 브랜드 점유율은 현대차 40.3%, 기아차 35.1%, 한국GM 9.0%, 쌍용차 8.0%, 르노삼성차 7.5%를 기록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는 현대차 그랜저 9080대가 판매됐다. 파업으로 인해 1만대 밑으로 판매가 떨어졌다. 그랜저는 올해 총 13만2080대가 팔렸다. 현대차 포터가 7152대로 뒤를 이었다. 포터는 올해 총 10만1423대가 판매됐다. 현대차 아반떼는 6848대가 팔렸고, 기아차 쏘렌토는 6750대가 판매됐다. 현대차 쏘나타는 6319대로 5위에 올랐다.

김상영 기자 sy.kim@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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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모터그래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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