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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2017년 내수 판매 13만2377대…26.6% 판매 하락

기사승인 2018.01.02  14: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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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은 2017년 한 해 동안 국내 시장에서 13만2377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CKD를 제외한 수출 물량은 39만2170대로 총 판매 대수는 52만4547대로 조사됐다.

한국GM의 지난해 연간 국내 판매는 전년 대비 26.6%가 감소했다. 특히 한국GM의 판매를 견인하던 쉐보레 스파크의 판매가 39.5% 줄었다. 스파크는 2016년 7만8035대가 판매됐지만, 지난해엔 4만7244대가 판매되는데 그쳤다.

 

또 쉐보레 임팔라의 판매도 지난 2016년에 비해 68.2% 줄었다. 2016년만 해도 1만대가 넘게 팔리며, 국내 생산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지난해엔 판매가 큰폭으로 줄었다.

쉐보레 말리부의 판매는 2016년 3만6658대에서 지난해 3만3325대로 9.1% 줄었다. 크루즈는 1만847대에서 1만554대로 줄었다. 다만 크루즈의 경우 디젤 모델 출시와 제품 가치 상승으로 출시 초기의 시장 반응을 회복하고 있다는게 한국GM의 설명이다. 

 

쉐보레 캡티바와 올란도는 한국GM 성장에 보탬이 되지 못했고, 소형 SUV 시장이 확대되면서 쉐보레 트랙스의 판매는 18.3% 증가했다. 한국GM이 판매하고 있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의 친환경차를 제외하면, 트랙스만 유일하게 판매가 증가했다.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부문 데일 설리번(Dale Sullivan) 부사장은 “치열한 시장 경쟁과 도전적인 여건 속에서도 변함 없는 고객의 성원을 바탕으로 지난 한 해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올해에는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를 대표하는 신차를 투입하고 국내 최장 거리 주행 전기차 볼트 EV의 도입 물량을 대폭 늘리는 등 국내 고객들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제품과 혁신으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영 기자 sy.kim@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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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모터그래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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