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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전기차'…찌릿한 경쟁 예고

기사승인 2017.12.27  09: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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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완성차 업체들이 다가올 전기차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로드맵을 하나둘씩 선보이고 있다.

 

먼저 현대기아차는 매년 1개 이상 전기차를 출시하고, 7년 내 모델 수를 최대 14개로 늘려 2025년 세계 전기차 시장 3위로 올라선다는 전략이다. 

현대기아차의 올해 1∼9월 국내외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대비 2.5배 증가했다. 이에 따른 세계 전기차 시장 순위도 2016년 11위에서 2017년 6위로 뛰어올랐다. 업계는 내년 4월쯤 코나와 니로EV가 출시되면, 5위권 진입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어 독일 BMW는 2025년까지 주행거리 700km 이상 전기차 모델 12개를 추가하고, 향후 4년간 약 2600억원(2억유로)을 투자해 대용량 배터리 개발을 완료한다는 입장이다.

 

BMW는 i1에서 i9, iX1에서 iX9까지 모델명 등록을 마친 상태며, 내년 i8 로드스터를 시작으로 전기차 로드맵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외 일본 도요타는 2020년까지 10개 이상의 신형 전기차를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판매 목표량도 현재의 4배 수준인 550만대로 상향 조정했다.

배터리 개발 투자에는 2030년까지 약 14조3000억원(1조5000억엔)을 투입할 예정이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전기차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경쟁이 벌써부터 치열하다"며 "긴 주행거리와 짧은 충전시간을 선점한 업체가 시장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서우 기자 sw.moon@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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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모터그래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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