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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청소기에서 전기차로 사업영역 확장

기사승인 2017.09.27  18: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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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청소기 업체 다이슨이 오는 2020년 전기차 생산에 돌입한다.

 

다이슨 CEO 제임스 다이슨은 최근 영국 오토카와의 인터뷰에서 “전기차 제작을 위해 정부로부터 약 3조원(20억 파운드)을 지원받았다”며 “절반은 차량 개발에 쓰고, 나머지 절반은 배터리 제작에 쓰일 것”이라고 전했다.

다이슨이 전기차 제작에 뛰어든 가장 큰 원인은 폭스바겐에서 시작된 디젤게이트다. 클린 디젤이란 명목으로 정부 보조금을 받아 챙기던 여러 자동차를 보며 직접 친환경차를 만들고자 마음먹었다는 것이 그의 답변이다.

 

경쟁모델은 테슬라 모델S다. 회사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애스턴마틴과 테슬라에서 영입한 전기차 개발 핵심 인력을 확보했고, 리튬이온이 아닌 솔리드 스테이트 배터리를 사용해 주행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리겠다고 공언했다.

다만, 생산 공장 부지는 물론이고, 연간 생산대수나 전기모터 및 배터리 제원 모두 베일에 싸여 있다. 이와 관련해 영국 현지 자동차 업계는 다이슨은 고급전기차 시장을 겨냥하고 있으며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서우 기자 sw.moon@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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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모터그래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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