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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 가격은 3750~5230만원…스팅어보다 최대 360만원 비싸

기사승인 2017.09.03  09: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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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제네시스 세단 라인업의 막내인 G70을 선보이며 가격대를 함께 공개했다. 형제 브랜드인 기아차 스팅어와 비교해 트림별로 15~360만원 비싸다(옵션 제외). 

 

현대차는 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제네시스 G70 미디어 프리뷰 행사를 진행했다. 본격적인 출시 및 판매 일정은 15일로 예정됐다. 

현대차는 G70에 대해 큰 자신감을 보였다. 실내외 디자인 완성도를 비롯해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기술, 강력한 주행 능력 등 성공하기에 충분한 상품성을 갖췄다는 것이다.

특히, 가격 경쟁력에서도 강점이 있음을 어필했다. G70의 가격은 모델에 따라 3750~5230만원 수준으로, 갖춘 사양에 비해서는 매우 저렴하다는 주장이다. 

 

가솔린 2.0 터보는 3750~4045만원으로, 동급 스팅어(3500~4030만원)과 비슷하다. 고급 트림은 15만원 차이에 불과하지만, 엔트리 트림의 가격이 250만원이나 높다. 2.2 디젤은 4080~4375만원으로, 동급 스팅어(3720~4280만원)보다 비싸다. 이 역시 고급 트림은 95만원 차이지만, 엔트리 트림은 360만원이나 비싸다. 

3.3 가솔린 터보에서는 가격차가 꽤 줄어든다. G70 3.3 가솔린 터보의 가격은 4490~5230만원으로, 동급 스팅어(4460~5110만원)와 비교해 엔트리 트림은 30만원, 고급 트림은 120만원 높다. 

 

다만, 이 가격은 추가 옵션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다. G70에는 기본 사양뿐 아니라 트림별로 다양한 고급 사양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모든 옵션을 추가할 경우 가격차는 더 벌어질 가능성도 높다.

이에 대해 현대차 관계자는 "G70에 기본 적용된 사양이 더 우수하기 때문에 스팅어와 비교해 가격이 조금씩 높을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G70에는 다양한 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스팅어 고급 트림에서나 선택할 수 있었던 런치 콘트롤을 비롯해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R-MDPS)과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다이내믹 토크 벡터링 시스템과 기계식 차동기어 제한장치(M-LSD)도 기본으로 들어간다. 또, 브렘보 디스크 브레이크와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ASD)’ 시스템도 전 모델에 모두 적용됐다.

 

한편, 현대차는 이달 1~14일까지 서울, 8~15일까지 인천·대구·부산에서 프라이빗 쇼룸을 운영해 일반 소비자들이 G70을 출시 전에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사전 신청자 3000명 대상).

전승용 기자 sy.jeon@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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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모터그래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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