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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제네시스 G70, C클래스보다 고급스럽고 3시리즈보다 빠르다"

기사승인 2017.09.03  09: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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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제네시스 G70을 소개하며 C클래스보다 고급스럽고 3시리즈보다 빠르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현대차는 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제네시스 G70 비공개 프리뷰 행사를 진행했다. 본격적인 출시 및 판매 일정은 15일로 예정됐다. 

G70에 대한 현대차의 자부심은 대단했다. 실내외 디자인 완성도를 비롯해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기술, 강력한 주행 능력, 가격 경쟁력 등 성공하기에 충분한 상품성을 갖췄다는 것이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와 BMW 3시리즈 등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의 엔트리 모델들을 경쟁자로 지목하며, 이들과 비교해도 절대 부족하지 않은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고 자신했다.

 

제네시스 PM센터 황정렬 전무는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인 벤츠 C클래스, BMW 3시리즈, 아우디 A4 등이 주요 경쟁 차종"이라며 "차체 크기는 C클래스와 비슷하지만 고급감이 높고, 주행 성능은 BMW 3시리즈 보다 좋다"고 밝혔다. 

특히, 주행 성능에 대해 매우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이었다. 3.3 가솔린 터보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370마력의 강력한 힘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4.7초만에 도달한다는 것이다.

황 전무는 "G70의 제로백인 4.7초는 3시리즈와 C클래스를 능가하는 것"이라며 "이는 마세라티 콰트로 포르테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제네시스 차량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경량화에서도 어느 정도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차체 곳곳에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개발 당시 계획했던 것보다 상당히 큰 폭의 감량에 성공했다는 것이다.

제네시스 총합성능개발실 김윤주 이사는 "G70의 차체 무게는 경쟁차와 비슷한 수준으로, 3시리즈와 비교해도 10kg가량 가볍다"면서 "이런 경량화 덕분에 제로백 4.7초 등 우수한 주행 성능을 구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고급감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실내에는 퀼팅 패턴의 천연가죽 소재, 리얼 알루미늄 소재 등을 폭넓고 다양하게 적용해 경쟁력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스포티한 주행을 도와주는 '드라이브 모드 연동 시트 볼스터', 고속도로주행보조(HDA), 운전자주의경고(DAW) 등의 고급 사양도 추가됐다.

G70은 오는 15일 국내에 출시된 이후 내년에 북미 지역을 시작으로 세계 시장에 순차적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다만, 유럽 진출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유럽의 경우 작은 나라들로 모여있는 데다가. 독일 빅3 브랜드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지역이어서 철저히 계획하고 준비한 상태에서 진출할 것이란 설명이다.

전승용 기자 sy.jeon@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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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모터그래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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