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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3년 연속 무분규로 임금협상 잠정합의

기사승인 2017.08.30  15: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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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이 노조와 협상을 통해 3년 연속 무분규로 임금협상 잠정합의를 도출했다고 30일 밝혔다.

 

노사 양측은 지난 5월부터 실무교섭 10차례, 본교섭 8차례를 거쳐 임금교섭을 진행했다. 사측은 브랜드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처우 개선안을 노조에 제안했고, 2017년 임금협상 잠정합의를 도출했다.

2017년 르노삼성 임금협상 잠정합의 내용은 기본급 6만2400원 인상, 경영성과 격려금 400만원, 무분규 타결 격려금 150만원, 우리사주 보상금 50만원, 생산성 격려금(PI) 150% 지급, 2017년 경영 목표 달성 시 50% 추가 지급, 라인수당: 등급별 1만원 인상 등이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3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상은 회사가 어려울 때는 고통을 분담하고, 회사가 성과를 낼 때는 직원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문화를 정착한 것에 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노사 잠정합의 내용은 조합원 설명회를 거쳐 다음달 1일 결정될 예정이며, 가결 시 지난 5월 15일부터 시작된 임금협상이 3년 연속 무분규로 마무리된다.

문서우 기자 sw.moon@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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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모터그래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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