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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신형 컨티넨탈 GT 공개…635마력의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기사승인 2017.08.30  10: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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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가 지난 29일(현지시간), 영국 크루에서 신형 컨티넨탈 GT를 공개했다.

 

신형 컨티넨탈 GT는 넘치는 엔진성능과 매끈한 내외관 디자인, 그리고 장인정신에 입각한 정교한 디테일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구형 대비 무게를 24% 줄인 W12 6.0L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635마력, 최대토크 91.8kg.m를 발휘하고, 8단 듀얼클러치와 맞물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을 3.7초만에 끝낸다. 최고속도는 333km/h에 이른다. 연비는 8.2 km/ℓ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78g/km다.

최고속도는 6단 기어에서 도달하고, 7~8단 기어는 크루징을 위한 오버 드라이브 역할을 한다. 액티브 올 휠 드라이브 시스템의 토크 분배는 기본 앞뒤 40:60이고, 주행 상황에 따라 그 비율을 달리한다.

 

다양한 코스를 안정적으로 제어하기 위해 롤 제어 시스템, 에어 서스펜션, 연속 댐핑 컨트롤, 전자식 보조 스티어링 등이 탑재됐고, 이외에 제동 시 일정 속도 이하가 되면 자동으로 시동이 꺼지는 스탑 앤 고 시스템도 들어갔다. 주행모드는 컴포트, 벤틀리, 스포트로 구성된다. 

플랫폼은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에 적용된 MSB(modular standard drive train system)을 공유한다. 이 플랫폼은 포르쉐가 개발한 것으로, 500°로 가열된 알루미늄을 대거 적용한 슈퍼 폼드 기술이 적용됐다. 레이아웃은 파워트레인을 앞바퀴 뒤에 얹는 프론트 미드십이다. 

 

외관 디자인은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와 매시타입 라디에이터 그릴, 그리고 22인치 경량 알로이 휠로 화려함을 더했고, 실내는 가죽과 원목을 마감재로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특히 원목 소재는 숙련된 장인이 9시간 이상 공들여 다듬은 '조각품'이다.

계기판은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가 담당하고, 센터페시아에는 회전형 터치스크린이 장착됐다. 오디오 시스템은 뱅앤 올룹슨이 들어간다. 

벤틀리 CEO인 볼프강 듀어하이머는 “신형 컨티넨탈 GT는 엔지니어링과 디자인의 조화가 이룩한 걸작”이라며, "벤틀리는 신형 컨티넨탈 GT를 통해 글로벌 럭셔리카 시장의 기준을 한단계 끌어올렸다”고 주장했다.

 

신형 컨티넨탈 GT는 다음달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 소비자 인도 시점은 내년 초다. 

문서우 기자 sw.moon@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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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모터그래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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