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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프랑크푸르트모터쇼, 이 차를 주목하라 TOP10

기사승인 2017.08.23  16: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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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회 프랑크푸르트모터쇼가 다음달 16일부터 24일까지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열린다. 세계 5대 모터쇼로 통하는 만큼 여러 제조사가 참여하고, 다양한 신차가 공개된다. 

대세는 SUV다. 특히, 소형 SUV가 주를 이룬다. 현대차 코나, 기아차 스토닉, 폭스바겐 티록 등이 대표적이다. 해당 모델은 모두 유럽 스몰 SUV 세그먼트에 포진하고, 시장의 강자인 르노 캡처, 푸조 2008, 오펠 모카 등과 함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밖에 고성능차도 높은 비율로 공개된다. 가장 눈에 띄는 모델은 BMW M5고, 르노 스포트 메간 RS와 포르쉐 카이엔 등도 대중 앞에 첫 선을 보인다.

'2017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주목할만한 신차 TOP10을 꼽아봤다(무순). 

#1. 현대차 i30 패스트백

 

i30를 기반으로 제작된 쿠페형 세단이다. 차체 크기는 해치백 대비 길고 낮아졌으며, 주행 강성을 높이기 위해 서스펜션을 단단히 조였다. 엔진 라인업은 120마력의 직렬 3기통 1.0L 가솔린과 140마력의 직렬 4기통 1.4L 가솔린으로 구성된다.

304마력의 N 버전이 공개된다는 소문도 무성하다. 유럽 자동차 업계는 i30 N 패스트백이 출시될 경우, 아우디 A3과 메르세데스-벤츠 CLA클래스 입지가 좁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 폭스바겐 티록

 

티록은 아우디 Q2와 플랫폼을 공유하며, 유럽 B세그먼트 시장에 포진한 현대 코나, 르노 캡처, 푸조 2008 등과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길이X너비X높이는 4178X1831X1501mm로, 코나와 비교해 전장과 전폭이 조금 더 크다.

파워트레인은 아우디 Q2에 선 적용된 1.0 TSI, 1.6, 2.0 TDI 등이 탑재되고, 변속기는 수동이나 DSG가 조합된다. 디자인은 쿠페형 SUV 티록 콘셉트와 유사할 것으로 추측된다. 이 차는 올해 말 유럽을 시작으로 세계 시장에 판매될 계획이다.

#3. BMW M5

 

V8 4.4L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이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3.4초에 불과하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쿠페 RWD 모델과 비등한 초반 가속이다.

최고속도는 안전상의 이유로 250km/h에서 전자적으로 제어되고, 옵션을 추가할 경우 한계속도가 305km/h까지 늘어난다. 구동방식은 사륜이 기본이고, 운전 재미를 위해 후륜구동방식을 지원한다. 소비자 인도 시점은 내년 초다.

#4. 포르쉐 카이엔

 

3세대 카이엔은 아우디 Q7, 벤틀리 벤테이가,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MLB에보 플랫폼을 공유한다. 이 플랫폼은 알루미늄과 카본 파이어, 그리고 스틸을 활용해 무게는 줄이면서 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실내는 신형 파나메라와 유사하다. 짜임새 있는 레이아웃 아래, 대형 터치스크린이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엔진은 트림에 따라 340마력의 V6 3.0L 가솔린 터보, 440마력의 V6 2.9L 가솔린 트윈 터보, 550마력의 V8 4.0L 가솔린 트윈 터보 등이 들어간다.

#5. 재규어 E페이스

 

E페이스는 2681mm의 휠베이스를 갖췄다. 현대차 투싼보다 11mm 더 긴 수준이다. 파워트레인은디젤 두 종, 가솔린 세 종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가장 강력한 힘을 내는 직렬 4기통 2.0L 인제니움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300마력을 발휘하고,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을 6.1초만에 끝낸다. 차는 오스트리아 그라츠에 있는 마그나 슈타이어와 중국 체리 공장에서 위탁 생산된다.

경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GLC클래스, BMW X1, 아우디 Q3 등이 있다.

#6. 르노 스포트 메간 RS

 

핫해치답게 커다란 에어덕트, 큼직한 휠 타이어, 우람한 리어 디퓨저 등을 집어넣었다. 보닛 아래에는 304마력의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들어차 있고, 주행성능 향상을 위해 공격적인 코너 진입이 가능한 후륜조향기능이 적용됐다.

서스펜션은 ‘스포츠’와 ‘컵’ 등 총 두 가지 품목으로 나뉘며, 이 가운데 컵이 스포츠보다 단단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스포트 메간 RS는 폭스바겐 골프 R, 포드 포커스 RS와 경쟁 구도를 갖출 전망이다.

#7. 아우디 A7

 

신형 A7은 MLB에보 플랫폼을 공유한다. 파워트레인은 2.0 TDI와 3.0 TDI, 그리고 2.0 TFSI 등으로 구성되고, 신형 A8에 탑재된 3단계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다. 아우디 AI란 명칭이 부여된 이 자율주행 기술은 인공지능을 토대로 자율주행을 위한 AI 트래픽 잼 파일럿,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원격으로 주차가 가능한 AI 리모트 파킹 파일럿 등을 구현한다. 

아우디는 2017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신형 A7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출시 시기는 올해 말이고, 쿠페형 세단인 메르세데스-벤츠 CLS클래스와 직접적인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8. 아우디 A8

 

이제야 제대로 된 싸움을 할 수 있게 됐다. 신형 A8은 BMW 7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에 대적할 만한 상품성을 자랑한다. 자율주행 레벨 3에 해당하는 아우디 AI는 60km/h 이하에서 차량 스스로 가속, 감속, 조향한다.

널찍한 실내 공간과 다양한 첨단 장비는 높은 편의성을 뽐낸다. 엔진 라인업은 V6 3.0L TFSI, V8 4.0L TFSI, V6 3.0L TDI, V8 4.0 TDI로 구성되며, 추후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추가될 계획이다.

#9. 기아차 스토닉

 

지난달 국내 시장에 출시된 스토닉이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등장한다. 유럽 시장에 팔릴 스토닉은 차체와 지붕 컬러가 다른 다섯 가지 컬러 패키지가 제공되고, 프라이드와 마찬가지로 1.2L 가솔린, 1.4L 가솔린, 1.0L 가솔린 터보, 1.6L 디젤 등 총 네 가지 유닛이 엔진 라인업을 구성한다. 

판매 시점은 올해 하반기로 계획돼 있고, 르노 캡처, 푸조 2008, 오펠 모카 등과 쟁쟁한 모델들과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10. 현대차 코나

 

코나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소형 SUV 시장을 겨냥한 현대차의 전략형 모델이다. 디자인은 독특하다. 위아래로 나눠진 헤드램프 및 주간주행등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연출하고, 범퍼와 펜더를 감싼 플라스틱 마감재가 SUV다운 면모를 과시한다.  

유럽형 코나에는 모델별로 직렬 3기통 1.0L 가솔린 터보, 직렬 4기통 2.0L 가솔린, 직렬 4기통 1.6L 가솔린 터보가 들어간다.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은 유럽 도로 사정에 맞게 조정된다.

전기차 버전은 내년 중순 유럽에 출시된다.

문서우 기자 sw.moon@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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