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한복판에 들어선 메르세데스-벤츠 밴 전용 스토어
  • 문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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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8.10 23:24
강남 한복판에 들어선 메르세데스-벤츠 밴 전용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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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서비스 딜러이자 보디빌더인 와이즈오토홀딩스가 10일 강남구 신사동에 밴 전용 스토어를 열었다.

 

이 스토어는 메르세데스-벤츠 밴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로 구성됐으며, 차량 구입부터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는 원 사이트 시스템을 제공한다.

전시장에는 와이즈오토홀딩스가 개조한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가 자리하며, 소비자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시승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서비스센터에는 두 개의 밴 전용 워크 베이가 있고, 다섯 명의 전문가가 하루 평균 10대 정도의 차량을 수리한다.

다임러트럭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메르세데스-벤츠 밴 전용 스토어는 스프린터 오너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밴 전용 스토어의 영업시간은 월-금 오전 9시-오후 6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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